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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동 청소년지도위원, 치안협의회 합동순찰 실시

최영재 기자 입력 2021.11.12 04:14 수정 2021.11.12 04:14

수능 전·후 청소년유해환경 점검을 위해

ⓒ 웅상뉴스(웅상신문)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유경)는 지난 10일 수능 전·후 청소년유해환경 점검을 위해 청소년지도위원, 치안협의회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소주동 청소년지도위원 7명, 치안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체육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주부민방위대) 15명, 소주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 6명, 소주파출소 경찰 4명 등이 참석해 관내 순찰 및 청소년유해환경 스티커 부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정유경 소주동장은 “민·관 합동 점검·단속 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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