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안경광학과는 지난 4일 위드 코로나(weed corona) 시대에 맞춰 학생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기 위해 본교 운동장에서 “안경 쓴 오징어 게임” 학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액션 & 스릴러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응용하여 ‘1교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교시 날려라! 종이비행기’, ‘3교시 던져라! 피구왕’, ‘4교시 교수님과 한마음!’, ‘5교시 터트려라! 풍선’, ‘6교시 맞춰라! O, X 퀴즈’ 등 추억의 게임을 가지며 우승자뿐만 아니라 모든 참여 학생들이 소정의 상품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윤미옥 학과장은 “팬데믹으로 야외활동이 자제되어 있던 시간을 벗어나 즐거움을 조금이나마 함께 하고자 마음껏 뛰고 웃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지켜보며 다음 기회에는 더 많은 행사를 개최하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경광학과는 정밀하고 과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시력보호 관리에 도움을 주는 유능한 안경사를 양성하는 학과이며, 안경광학을 기초로 안경학, 안과학 등에 관한 전문화된 이론과 임상능력을 갖춘 전문 의료인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