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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계종합상설시장 전경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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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지역 대표 상설시장인 ‘덕계종합상설시장’이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제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파는 신선한 먹거리를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를 통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 주문으로 2시간 안에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다.
덕계종합상설시장 내 14개 상점의 180여개 품목을 온라인 장보기를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웅상 4개동(서창, 소주, 평산, 덕계) 전 지역에서 배송을 받아볼 수 있다. 배달 가능 시간은 평일 11시부터 18시까지 주문할 경우 2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으며 공휴일 주문의 경우 휴일 다음 날 낮 1시까지 배달한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쇼핑에 접속하여 동네시장 장보기‘덕계종합시장’에서 원하는 물품을 장바구니에 넣고 배송비와 함께 결제하면 된다. 배송비는 4,000원이며 여러 가게에서 다양한 물품을 사더라도 한 건의 배송료만 결제하면 되는 장점이 있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장은 “동네시장 장보기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지역민들이 덕계종합상설시장의 건강한 먹거리를 더 쉽고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코로나19로 매출에 큰 타격을 받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