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도서관에서는 8월을 맞이하여 무더운 여름을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양산시립도서관 소속 5개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8월 북캉스 독서진흥행사」에서는 주제가 여름인 도서를 다수 대출하면 선물을 지급하는 “여름아 부탁해!(상북어린이도서관)”를 시작으로, “세상에서 가장 짧은 소설(중앙도서관)”, “도서관에서 보물찾기(웅상도서관)”, “가짜 책을 찾아라(서창도서관)”, “영어도서관 투어해보기!(영어도서관)”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이 외에도 각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산시립도서관 관장(장병조)은 이번 8월 독서진흥행사를 통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을 언제나 즐겨 찾는 공간으로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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