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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도서관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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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이 지난 20일부터 개관됐다.
일광면 삼성리 메가마트 기장점에 설치된 ‘기장365스마트 도서관’은 도서관 운영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무인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기장군이 문체부 주관 ‘U-도서관 서비스 구축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9천만원(국비 4,500만원, 군비 4,500만원)으로 추진됐다.
스마트도서관에는 약 400여 권의 신간과 베스트셀러가 기기내에 비치되어 있으며, 도서관 회원증으로 언제든지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또한 스크린을 통해 도서관과 군정 소식지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부산광역시 공공도서관 통합회원증(책이음 회원증 포함)을 발급받아야 하며, 1인당 2권까지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단,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