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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곡도시계획도로(소1-67호선)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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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어곡동 주민편익시설 일원의‘어곡도시계획도로(소1-67호선) 개설공사’를 지난달 30일 준공해 개통하면서 어곡터널~에덴밸리리조트 간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교통체증 완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해당 도로는 어곡터널(강서동 방향)에서 에덴밸리리조트 방향의 도시계획도로(연장 400m, 너비10m)로 지난해 6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6월30일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준공했다.
사업대상인 어곡도시계획도로(소1-67호선)는 기존 폭3~4m의 일방통행 도로를 왕복2차선 도로로 확장하여 어곡터널 인근 4지교차로의 교통체증을 개선하고, 인도 조성을 통해 인근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공간을 확보하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 관계자는“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어곡동 일원의 차량 통행을 분산하여 차량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환경 개선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