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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교육현장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의 퓨처팩토리, ‘JOB몬스터 전문 직업인 체험’을 성황리에 마쳐

김경희 기자 입력 2021.07.15 09:20 수정 2021.07.15 09:20

ⓒ 웅상뉴스(웅상신문)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의 퓨처팩토리(양산 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6일 김해가야중학교에서 실시하는 ‘JOB몬스터 전문 직업인 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JOB몬스터 전문 직업인 체험’은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그에 따른 직업 정보를 탐색하여 자신의 진로 의사 결정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한 진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평소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체험을 해봄으로써 생생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물리치료사 ▲3D펜 전문가 ▲VR전문가 ▲승화전사 전문가 ▲토퍼 전문가 ▲웹툰 작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활동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JOB몬스터 전문 직업인 체험’ 프로그램 진행에 대해 매우 만족했다. 이번 프로그램 과정을 통해 진로를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었다”라며 “관련 분야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기 위해 더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을 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옥 대표는 “‘JOB몬스터 전문 직업인 체험’은 학생들이 학교 수업에서 벗어나 직업 사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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