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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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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에 소재하고 있는 보배교회는 지난 7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60박스를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보배교회 이석진 목사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물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상근 평산동장은“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탁해주신 물품에 보배교회의 마음과 정성을 고스란히 담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라면 160박스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