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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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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 지난 1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전 직원과 함께 비대면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셀프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시장 및 이사장 표창수여, 직원 청렴서약, 이사장 기념사 및 떡커팅 등으로 진행됐으며, 대부분 사전촬영을 통해 대면접촉을 최소하게 진행했다.
정순성 이사장은 12주년 기념사에서 공단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질로 친절, 소통을 꼽았으며, 혁신과 도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하고, 7월 21일 개관을 앞둔,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숲애서의 개관준비 만전을 비롯, 청렴과 부패방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향상을 추구하여 시민을 위한 공단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 2009년 7월 개관하여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았으며, 공공서비스의 제공으로 더 행복한 양산을 추구한다는 미션과, 더불어 함께하여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일류공기업을 비전으로 체육사업, 문화휴양사업, 주차사업, 환경시설관리 및 종량제봉투사업 등 시민의 편의를 위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