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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서정로타리 제3~4대 이‧취임식 단체사진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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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6시 2021-22년도 국제로타리 3721지구 9지역(양산) 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M켄벤션웨딩에서 개최됐다.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기 위해서 양산 전체 합동 이‧취임식을 열고 있는 로타리클럽은 인도적인 봉사를 제공하고 모든 직업의 도덕적 수준을 고취하며 우의와 평화구축에 협조하는 전문직업인들이 세계적으로 결합한 조직체다.
이날 “봉사와 삶의 변화” 2021-22년도 국제로타리 3721지구 9지역(양산) 양산서정로타리클럽도 제3대~4대의 이·취임식을 열었다.
제3대 신동하(현정) 이임회장은 “비록 부족 함투성이로 열심히 해보자는 열정 외에는 자랑할 게 없었던 출발점에서 우리에게는 많은 시련과 고생이 따랐지만 지금과 돌이켜 보면 그 어두운 터널을 손에 손을 잡고 다 같이 함께했기에 지금의 서정이 더 단단하게 일어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저의 몫은 끝이 났지만, 우리 양산서정로타리클럽의 발전과 영광은 앞으로 더 높고 빛날 것을 믿기에 차기의 출발을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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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대 백순희(청아) 취임 회장 |
ⓒ 웅상뉴스(웅상신문) |
제4대 백순희(청아) 취임 회장은 “지난 2018년 7월 창립한 양산서정로타리에서 저도 초대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나눌 수 있게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협력하여 클럽 발전에 노력하겠다. 2021~22년 ”봉사로 삶의 변화”를 이란 슬로건처럼 인류봉사를 실천하면서 로타리의 참다운 가치를 찾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신입회원뿐만 아니라 전 회원이 로타리 봉사에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번 세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 그다음 세대 그다음 세대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아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순희(청아) 취임 회장은 양산시 하북면과 웅상 평산동에서 안심요양원 재가 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클럽에서 해왔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자신의 일에도 봉사정신으로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