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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의회 전경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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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방안을 요청함으로써 열린 의정을 실현하였다고 밝혔다.
제18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전 3주간의 접수기간을 통해“지하철 2호선 연장 관련 피해대책 마련 요구”등 총 4건의 시민의견을 접수받았으며, 접수된 의견은 행정사무감사 및 현장행정활동 등을 거쳐 3건에 대해 양산시의 조치를 당부(건의·시정처리 요구)하였다.
임정섭 의장은“의원들이 직접 집행부의 행정사무를 감사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현장에서 겪는 행정불편·부당사항을 더해 더욱 내실있고 개방된 감사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양산시의회가 시민의 입장을 생각하고 수렴하여 그 뜻을 반영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