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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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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의장 임정섭)는 오는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숲애서’항노화 체험관을 지난 23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숲애서’는 양산시에서 12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운산 자연휴양림 인접 지역(탑골길 248)에 건립한 국내 최초의 공립 양방 항노화 서비스 체험관으로 다음 달 7월에 공식 개관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개관에 앞서 현재 시범 운영 중에 있다.
이번 방문은 시범 운영 기간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시민들의 입장에서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점을 사전에 점검하고자 마련되었으며,‘산림치유’와‘아쿠아 테라피 및 요가’등의 프로그램을 하루 코스로 체험했다.
양산시의회는 체험을 통해 7월 개관에 앞서 미비점을 보완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항노화 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시와 시설관리공단과 면밀히 소통하여 개선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