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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천성로타리 제5~6대 이‧취임식 단체사진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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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6시 2021-22년도 국제로타리 3721지구 9지역(양산) 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M켄벤션웨딩에서 개최됐다.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기 위해서 양산 전체 합동 이‧취임식을 열고 있는 로타리클럽은 인도적인 봉사를 제공하고 모든 직업의 도덕적 수준을 고취하며 우의와 평화구축에 협조하는 전문직업인들이 세계적으로 결합한 조직체다.
이날 웅상지역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양산천성로타리 역시 제5~6대 이‧취임식을 가졌다.
강두선(선주) 제5대 회장은 “로타리 운동은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자기가 얻은 행복을 자기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기쁨, 다시 말해서 나에게 주어진 풍성함을 환원해서 되돌려주는 일로 이 세상을 보다 밝고 아름답게 하는 운동이다”며 “그것을 실행하기에는 나의 실천력이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하였지만 미흡한 점이 많다. 그동안 회원님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성춘 차기 회장은 회원님들의 단합된 응집력으로 추대되었기에 새로운 21-22년을 훌륭히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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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춘 제6대 양산천성로타리 신임회장 |
ⓒ 웅상뉴스(웅상신문) |
이성춘(각각) 제6대 신임회장은 “로타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과관계를 개선함으로써 보다 더 좋은 사회를 건설하여 평화로운 세계를 이룩하기 위하여 공헌하는 데 있다’는 폴 해리스의 말을 언급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어려운 청소년들에겐 꿈과 희망을 선사하며, 새터민에게는 사랑을, 이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이웃의 정을 주고자 회원들은 노력하고 있다. 총재님의 슬로건인 ‘이루자 작지만 큰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서 로타리의 배가운동에 힘을 쏟아 회원 30명 시대에 진입할 것을 목표로 회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로 취임한 이성춘 회장은 평산동에서 ‘삼성한의원’을 운영 중이다.
양산천성로타리 클럽에서는 1+1운동에 발맞춰 봉사에 투철한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연락처 010-9910-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