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교육 문화일반

웹툰 작가가 들려주는 토크콘서트 ‘플랫다이어리 편’ 운영

김경희 기자 입력 2021.05.28 05:22 수정 2021.06.01 05:22

서창도서관, 내달 26일 오후 1시 진행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립도서관은 웹툰 작가가 들려주는 토크콘서트‘플랫다이어리 편’을 6월 26일 토요일 오후 1시 서창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관내 청소년 이상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변경될 수 있다.

‘플랫다이어리’는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었던 웹툰으로 평범한 청년의 소소한 일상을 조금은 다른 작가만의 체험과 시선으로 풀어낸 일상 웹툰이다. 특히나 대한민국 청년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작품에 풀어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던 작품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플랫다이어리’작품에 얽힌 다양한 일화들과 웹툰 작가로서 느끼는 웹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웹툰 작가라는 진로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소개, 작가와의 Q&A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오는 30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누리집 및 전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관내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lib.yangsan.g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서창도서관(☎392-5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