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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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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과 양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덕한)가 연계하여 백신 예방 접종 및 코로나 극복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마음 전달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1·3세대 함께 코로나 극복 응원 릴레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양산시노인복지관 자치위원들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시작으로 양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실내체육관)에서 백신을 접종한 시민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3세대가 작성한 게시판의 내용에 1세대는 「언제나 그랬듯이 코로나-19도 잘 극복할 거예. 다함께 힘내요~!!」 3세대는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 「코로나-19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는 등의 11개의 문구가 적힌 게시판이 마련되어 있다.
양산시노인복지관 자치위원들과 다문화 가정 아동은 5월 20일 양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의료진에게 드리는 감사편지와 음료수를 전달하였다.
코로나19 극복 응원 릴레이에 참여한 1·3세대는 마음으로 전하는 응원들이 시민들에게 이어져 서로 서로에게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로 번져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양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