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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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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 박종대 교육장은 20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본 정부의 약 125만 톤에 달하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최소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결정에 대해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박종대 교육장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로 인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해양 및 수산물에 심각한 오염이 예상되므로,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박종대 교육장은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동명 양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김경미 양산 학부모네트워크 회장, 성태환 양산 YMCA 이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