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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

양산시 상북면에 민간아파트 27년 만에 분양

최철근 기자 입력 2021.05.18 06:26 수정 2021.05.18 06:26

상북면 석계리 일원 두산위브더제니스 이달 중 분양

↑↑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야경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는 두산건설에서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57-1일원에 아파트를 이번달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는 양산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이며, 지하2층 지상 최고 30층 10개동 1,368세대 전용면적 59형, 84㎡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아파트는 국도 35호선에서 상북면 행정복지센터 방향으로 진입해 고속도로 인근에 있으며, 인접 지역에 수영장을 갖춘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고 있다.

5월 17일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이 시작되고, 5월 18일 1순위, 5월 20일 2순위 청약, 5월 26일 당첨자 발표되며, 견본주택(물금읍 범어리 2715-20)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 운영하고 있으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매제한이 없으며, 청약통장 가입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 “상북면에 민간아파트 27년만에 분양하는 것으로 인구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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