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유순, 이철호)는 나눔으로 다 같이 행복한 서창동 만들기를 위하여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행복한 밑반찬 나눔사업”을 시행한다.
행복한 밑반찬 나눔사업은 반찬공급을 계약한 반찬가게에서 국과 반찬 4종을 만들어 5월부터 월 2회(둘째, 넷째 수요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돌봄세대를 방문하여 배달을 함으로서 각 세대의 정기적인 안부확인 및 방문 시 욕구사항 청취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대상자는 밑반찬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거동불편 청장년 및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하여 상담 후 10가구를 선정하였다.
나유순 서창동장은“행복한 밑반찬 나눔사업이 질환이나 거동불편 등의 이유로 인하여 식사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돌봄이웃을 위한 사업을 계속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