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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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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사찰 내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특별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양산에 있는 전통사찰 9개소, 일반사찰 117개소 등 총 126곳에 대해 사찰 내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설치 여부, 불전함 시정상태 등에 대해 방범진단을 실시 한 바 있으며, 최근 사찰 내 발생한 범죄 유형에 대한 설명으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범죄취약요소가 있는 곳은 개선하여 부처님 오신 날 등을 대비하도록 하였다.
이번 특별 방범활동기간 중 관내 사찰을 재진단하여, 미비점에 대해 보완해나갈 것이며, 불전함, 현금보관함 등에 *방범 경보기를 부착하여 절도 범죄예방을 강화하고 동시에 사찰 주변 순찰 강화 및 관련 신고 접수 시 지역경찰, 형사 등 전 기능 동시 대응으로 전 범죄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