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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립박물관 전경. (사진=양산시 제공)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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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코로나 극복‘어린이날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하에 소규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역사지식 습득을 위한 ‘역사북아트 만들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팔찌 만들기’, 어린이들이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장래희망북 만들기’, 어린이들의 상상력 향상을 위한 ‘만화경 만들기’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재료 소진 시 까지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예약 가족에 한해 체험키트 수령도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은 오는 30일부터 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조금이나마 코로나 블루를 벗어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홈페이지나 운영담당(☎055-392-331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