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5월 한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위한 합동도움센터를 운영한다.
도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에 한해 신고지원을 하게 된다.
신고지원 납세자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시청비즈니스센터와 양산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고 웅상문화체육센터 방문 신고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다.
도움센터 방문없이 신고·납부해야 되는 납세자는 홈택스‧손택스(모바일) 전자신고, ARS(1544-9944), 가상계좌납부 등의 편리한 신고‧납부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만큼 방문신고를 못하게 되는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