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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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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라이팅(대표 신장섭)은 지난 23일 평산동주민센터를 방문해 LED 전등 50개(300만원 상당)를 기탁한데 이어 지난 24일에는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옥기수) 및 번개전기공사(대표 이석환)가 기탁 받은 LED전등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일라이팅은 가로등주, LED조명장치 등 제조업체로, 평소에도 양산지역 뿐만 아니라 수해 지역 등 어려운 지역에 꾸준히 후원금을 기탁해왔으며, 지난해 10월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산동에 성금 500만원 전달하고, 올해 1월부터 1년간 매월 40만원씩 정기후원중이다.
㈜유일라이팅에서 후원받은 LED 전등은 평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옥기수) 및 번개전기공사(대표 이석환)가 힘을 모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일반 형광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신장섭 ㈜유일라이팅 대표는 “어려우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보람을 느낄 것 같고, 이웃을 돕는 따뜻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신 유일라이팅,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 번개전기공사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