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술창작소는 다양한 미술 장르에서 경남에서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펼쳐온 40여 명의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창립 목적은 작가들이 척박한 창작 환경 속에서 어떻게 자생력을 키워 나갈지 서로 소통하고 숨어있는 작가들을 발굴하여 지역 미술문화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 지역민과 고민하고 행동하여 시대적인 구조를 만들어가면서 지역 미술문화를 좀 더 주민과 가깝게 발전시켜 보자는데 있다.
이에 창립전을 오는 4월 23부터 4월 30일까지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또한 미술문화 활성화 방안의 포럼forum은 심영보 강사가 진행하며 4월 26일 11시 양산예술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