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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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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현주·민간위원장 김욱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 ㈜부산어묵(대표 이규생)을 방문해 착한기업·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기업·가게는 정기적인 현물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가게를 말하며, ㈜부산어묵은 착한기업에 8번째로 동참하게 됐다.
㈜부산어묵은 지난 4월 6일부터 매월 격주 화요일마다 월2회 소주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묵을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된 어묵은 독거노인·기초 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저소득한부모가족 등 돌봄이웃에게 전달된다.
이규생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