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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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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양산시 2021년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지난 3월 8일부터 19일까지 공고를 통해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은 코리아시스템㈜, 디씨엠(주), (주)한울에이치앤피이, 대한정밀공업㈜, 대영소결금속㈜이다. 이 5개 업체는 작년 동월 대비 올해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고, 5인 이상 채용한 기업이다.
이상 선정된 5개 기업에게는 인증서 및 인증패,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및 이자차액 1% 추가 지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는 시장이 직접 기업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찾아가는 수여식으로 지난 20일 진행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어려운 고용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고용창출에 힘써 준 기업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넘어 고용을 통해 최우수 기업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기업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