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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지난 15일. 양산이팝라이온스 클럽와 업무협약체결하는 모습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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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양산이팝라이온스 클럽과 외국인노동자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하였다.
양산이팝라이온스 클럽은 2002년 국제봉사단체로 창립하여 지역사회의 약자들을 위한 봉사활동단체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팝이라는 이름은 양산의 시목인 이팝나무에서 따온 것으로 이팝나무에 얽힌 이야기처럼 지역을 위한 봉사를 하자는 의미도 함축되어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복춘 19대회장, 김규나 전회장, 박상미 총무, 한청수 재무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유경혜센터장은 “이번 협무협약을 통해 외국인들이 봉사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고, 최복춘 회장은 ”양산 인구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