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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정플란트치과, 양산시장애인수영연맹과도 협약식 맺어

최영재 기자 입력 2021.04.18 19:08 수정 2021.04.18 19:08

코로나로 힘든 장애인분들을 위해 복지사업 계속 이어나가

↑↑ 평산동 66정플란트치과(송아회, 원장:조해원)와 양산시장애인수영연맹(회장:박진범)과 협약식을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평산동 66정플란트치과(송아회, 원장:조해원)와 양산시장애인수영연맹(회장:박진범)과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5일 오후 7시 66정플란트치과는 재단법인의 설립목적에 의거해 장애인복지를 위해 장애인 및 가족들에게 진료혜택을 주는 협약을 채결했다.

이날 66정플란트치과 현관에서 박진범 양산시장애인수영연맹 회장과 조해원 66정플란트(송아회)치과 원장이 서로 협약서를 주고받으며 앞으로 서로 봉사하는 데 앞장서기로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 조해원 66정플란트치과 원장, 박진범 양산시장애인수영연맹 회장, 송아회 남기현 전무이사, 정용철 고문, 안재현 감사, 이성덕 국장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조해원 원장은 “어려운 시국일수록 서로 도운다는 마음으로 양산시장애인수영연맹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들의 복지증진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범 양산시장애인수영연맹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장애인들은 더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저희 연맹과 협력해 주어서,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도부터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을 해온 재단법인 송아회(대표 이창연)는 현재 코로나로 힘든 장애인분들을 위해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복지사업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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