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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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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현주·민간위원장 김욱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아임찬 반찬(대표 김서윤)’에 방문해 착한기업·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기업·가게는 정기적인 현물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가게를 말하며, 아임찬 반찬은 착한가게 7번째로 동참하게 되었다.
아임찬 반찬은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저소득한부모가족 등 돌봄이웃을 위해 월 2~3회 반찬과 김치, 국을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된 밑반찬은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주동행정복지센터가 힘을 합쳐 돌봄이웃에게 전달되고 있다.
김서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라는 생각으로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