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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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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동면(면장 공태기)은 14일 석·금산 강변로 및 택지 주변에서 관내 사회단체 및 면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1일부터 시행하는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변경 안내 캠페인과 연계해 실시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조별(4인1조)로 구역을 분담하여 택지 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동면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매월 국토대청소 행사를 통해 지역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가꾸는데 힘쓰기로 했다.
공태기 동면장은 “다가구주택 및 상가가 밀집한 지역에 스스로 발 벗고 나서서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미관을 유지하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