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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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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전자(주) 구자웅 회장이 2021년 4월 6일자로 신임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의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이사장은 중소기업인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제12대 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물론 항일운동독립기념관 건립사업, 부경대학교 및 동아대학교의 발전기금에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6년도에 설립돼 현재까지 총 7,34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66억여원을 지급했다.
구자웅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보편적이고 공평하며 미래지향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우리사회의 밑거름이 될 훌륭한 인재발굴과 양성하는 장학재단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