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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탐방

박석두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사무처장 ‘초아의 봉사상’ 수상

최철근 기자 입력 2021.04.04 18:22 수정 2021.04.04 18:22

국제로타리 3721지구, 크고 작은 자원봉사활동 기회 및 실행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을 치하 수상자 선정

↑↑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박석두 사무처장
ⓒ 웅상뉴스(웅상신문)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박석두 사무처장이 국제로타리 3721지구 일반시민대상 사회봉사부문에서 ‘초아의 봉사상’ 선정되어 수상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2시 30분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3층 강당에서 국제로타리 3721지구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그가 2000년 초반 (사)한국청소년문화원 웅상청소년자원봉사대에서 지도자 등으로 자원봉사를 시작해 2010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11년동안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사무처장으로서 경남도민체전 2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과 97회 어린이날 행사 등 양산시 행사와 태풍자바 등 재난현장에서 자원봉사 모집, 배치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는데 공을 세웠다.

또 교육의 실무 작업과 양산시 해피메이커와 함께하는 해외봉사(2011년부터 2년 주기로 4차까지 진행됨)를 통해 필리핀 오지마을의 주거환경개선과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 등 폭넓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 밖에 그는 지역의 크고 작은 자원봉사활동의 기회 및 실행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에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그의 공로을 치하하는 뜻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데 대한 수상자로 선정한 것이다.

한편 올해 처음 선정한 초아의 봉사상은 지역사회에 봉사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제정한 상으로, 울산광역시와 양산시, 밀양시 거주자 가운데 현저한 봉사 부문 공로가 있는 사람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 부문은 대상과 사회봉사, 효행, 공익봉사, 교육이다.
↑↑ 국제로타리 3721지구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30분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3층 강당에서 시상식에서 박석두 사무처장이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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