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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은 웅상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노인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정적 생활을 돕는 사업이다.

주요서비스는 직접서비스(일상생활지원, 안전지원, 사회참여지원, 생활교육)와 외부자원 활용을 통한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희망자는 본인 또는 가족 등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 팩스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기초연급수급자로 유사중복서비스를 받지 않고 있으면 가능하다.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은 웅상지역의 유일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난 3월부터 지역의 아파트 관리실과 경로당 등의 협조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에 대해 알리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돌봄사각지대 있는 노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서비스 이용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