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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학 양산경찰서장은 2일 화재를 예방하고 소방 시설의 중요성 및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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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섭 양산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받은 정성학 양산경찰서장은 지난 2일 화재를 예방하고 소방 시설의 중요성 및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해 제58회 소방의 날(2020. 11.9)을 맞아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소방 시설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하여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성학 양산경찰서장은 “작은 불은 대피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메시지와 함께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화재 예방에 대한 시민분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에 참여한 릴레이 챌린지는 임정섭 양산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이어 받아 진행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박병대 양산시 상공회의소 회장과 최재관 양산세관장을 지명하며, 화재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참여를 독려했다.
정성학 양산경찰서장은 “3∼4월은 건조한 날씨와 잦은 바람으로 인해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면서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모든 시민분들께서 화재 예방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