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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권 양산시장이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1일 양산시장 집무실에서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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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1일 양산시장 집무실에서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해 연계성을 강화하고, 양산시 관내 나눔문화 확산과 다양한 소외계층 돕기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 간 긴밀한 공동협력을 통하여 관내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소외계층 등의 문제해소와 지역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물품(부식, 생필품 등) 지원하는 ‘Community Network’사업을 진행하며, 후원물품의 기탁, 배분, 영수증 발급 등 제반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협력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성지혜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양산시와는 이미 업무교류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이 가능한 분야에 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업무협약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