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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

양산농협, 조합원 손자녀 학자금 및 지역사회 발전기금 전달

최영재 기자 입력 2021.03.30 15:38 수정 2021.03.30 03:38

↑↑ 사진 좌측 일곱번째 오영섭 조합장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농협(조합장 오영섭, 사진 좌측 일곱번째)은 신학기를 맞아 조합원 손자녀 46명에게 학자금지원 4600만원(1인당 100만원)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아파트 14개소를 선정해 발전기금 129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농협은 2003년도부터 지금까지 총 1097명에게 9억8000만원의 학자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했다.

한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엄격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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