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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권 양산시장이 25일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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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은 25일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 되고 있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2020년 11월 9일)을 맞아 시작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 및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장충남 남해군수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김일권 양산시장은‘작은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 하나의 집과 차량마다 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구비합시다’라는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일권 시장은 “양산시는 작년 재난취약계층 화재발생 시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228세대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보급했고, 일반 소화기를 사용하기 힘든 계층을 위하여 65세 이상 노인 150세대에 에어로졸식 소화기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일권 양산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임정섭 양산시의회 의장, 박정미 양산소방서장을 지명하고, 많은 분들의 챌린지 동참을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