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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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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문화예술회관에서 3월 ~ 12월 간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 다시 보는 뮤지컬 공연실황’기획을 통해 무료 공연실황을 상영한다.
2021년 양산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3월 31일 레미제라블 10주년(12세 이상 관람)을 시작으로 4월 28일 미스사이공(15세 이상 관람), 5월 26일 노트르담 드 파리(전체관람), 6월 30일 로미오와 줄리엣 프랑스(전체관람), 7월 28일 캣츠 오리지널(전체관람), 8월 25일 렌트 브로드웨이(15세 이상 관람), 9월 29일 빌리 엘리어트(전체관람), 10월 27일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12세 이상 관람), 11월 24일 오페라 유령 25주년(12세 이상 관람), 12월 29일 레미제라블 25주년 기념 콘서트(전체관람)의 일정으로 매주 마지막 수요일 19시에 상영되며, 별도의 신청 및 예매절차 없이 선착순 입장, 입장료는 무료이다.
코로나19로 부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행 간 한 칸씩 띄어 앉기, 전자출입 명부 작성, 체온 체크 등의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장 시 마스크 착용필수, 발열(37.5도 이상), 기침, 인후통 등의 유증상자는 입장이 제한된다.
문화예술회관 공연소식은 카카오톡채널“양산문화예술회관”또는 인스타그램 “@yangsan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055-379-8550)
한편,‘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 및 해당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여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