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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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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촌면은 지난 12일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일 명예면장 5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시책의 추진목적과 앞으로의 활동 내용을 설명했다.
1일 명예면장은 웅촌면의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듣고 주요사업장과 민원현장을 점검한다.
또한 민원실 업무체험과 복지 관련 홍보사항 등 주민 안내 업무도 체험하게 된다.
지난해「1일 명예면장」에는 13명이 참여해, 웅촌면의 주요 현안 업무와 민원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일부 참여자는“1일 명예면장 이후 행정 게시대나 거리의 현수막도 그냥 지나치지 않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송충길 1일 명예면장은“행정에 대한 이해와 지역발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경험이었으며 소통행정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