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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속보>웅상지역 ‘카눈’ 영향권 벗어나 ˝큰 재해 없이 안정˝

최영재 기자 입력 2023.08.10 20:11 수정 2023.08.20 20:11

소형 간판 나무 등 파손, 큰 재해 없이 중부지방으로 북상

↑↑ 북부마을 다리 밑
ⓒ 웅상뉴스(웅상신문)
북상하고 있는 6호 태풍 ‘카눈’ 영향권이 오전 9시부터 다가오면서 현재 웅상지역에 강한 바람과 비로 거리에는 나무가지가 흩어져 있으며 강수량 300mm를 넘기고 있다.

울산으로 북상한 강한 태풍은 중부 지방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단 영향권에서 벗어난 회야강이 북부마을 쪽 다리 밑에서 범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끔 웅상대로를 지나다니는 주민의 차량과 간선 도로에 소방 구조차, 경찰 순찰차가 눈에 띄고 있다. 변압기 이상으로 한전에서 비상작업 차량이 수리하는 모습도 보인다.

↑↑ 천성리버 아파트 앞 다리 밑
ⓒ 웅상뉴스(웅상신문)
거리에는 소형 간판이 떨어지거나 나뭇가지가 꺾이는 등 소형 재해 외에는, 아직 당국에서 집계되지 않고 있으나 외관상으로 크게 별다른 재해 없이 무사히 지나간 것으로 판단된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시명골 저수지에서 넘쳐 흐르는 수로
게시대에 찢긴 현수막이 나부끼고 있는 모습
양산시에서 나와 거리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
양산시에서 나와 거리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
한전 변입기 수리 모습
길거리에 떨어진 간판
평산동 유엔이이 아파트 뒤 옹벽
↑↑ 시명골 진입로 진입금지 차단기
ⓒ 웅상뉴스(웅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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