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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 기호1번 김지석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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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오는 2일 코앞으로 다가왔다. 웅상신문은 이번에 출마한 2명의 후보에 대해 궁금한 점을 알리 위해 후보들의 출마 변과 걸어온 길을 소개하고 자 한다.
기호 1번 김지석 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65세)는 아래와 같은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
<출마의 변>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출마한 김지석입니다.
제가 이사장으로 재직한 동안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마을금고 업무 전반에 걸쳐 전문가로 성장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 속에서 저는 ‘신뢰받는 금융기관, 존경받는 협동조직’이라는 기본 원칙에 따라 웅상새마을금고 발전에 온 힘을 다해 왔습니다.
그 경험과 원칙을 바탕으로 주어진 2년 임기 동안 회원과 함께 희망찬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며, 소통과 혁신을 통해 회원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웅상새마을금고로 더욱 튼튼히 뿌리 내리도록 만들겠습니다.
2023년 올 한해는 금융·자본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금리 변동성 확대와 기업·가게부채 증가 등 여러 위험 요인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웅상새마을금고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선도 금융협동조합’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능력이 풍부한 리더쉽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 김지석은 눈앞의 이익을 좇기보다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하려고 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기본을 튼튼히 해야 위기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알찬 경영으로 회원의 재산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관리한다는 ‘회원 우선 경영’을 기본 방침으로 하겠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을 가장 겸손한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모두가 신뢰하고 함께하는 풍요로운 생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연령층에 특화된 맞춤형 금융서비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투명한 경영을 통해 금융부실 사고를 예방하고 교육을 통한 직원 자질향상으로 고객 욕구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특히 수익구조와 안정적 관리는 물론 자산 건전성 강화와 자산가치를 높이기 위한 신규 수익사업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습니다.
저 김지석은 원칙을 지키며 신뢰와 믿음으로 회원이 주인 되는 ‘투명한 경영’, ‘소통경영’으로 건강한 회원, 튼튼한 금고를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이사장을 중심으로 임직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학력>
영산대학교 법무대학원 일반법무 전공(석사) 졸업
<경력>
전) 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
전) 밀양시 양산시 새마을금고 이시장협의회 회장
전)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의원
전) 4대 양산시의회 부의장
전) 제18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양산시 협의회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