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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부동산

“웅상과 불과 5분 거리, 웅촌 리버스테이트 주목하라”

최영재 기자 입력 2025.04.09 19:17 수정 2025.04.15 19:17

울산 웅촌 리버스테이트 4월 그랜드 오픈
1차 최고 29층, 총 1990세대 임대분양
올해 웅촌면 곡천지구 도시개발사업 급물살
웅촌지역 인구 1만여 명 증가 전망…춘해보건대 제2도약 기대
10000여 가구 주거단지…2025년 준공계획
웅상, 온산, 덕하 공단 10분 거리

↑↑ ‘울산 웅촌 리버스테이트’ 조감도. 울산 웅촌 리버스테이트 제공
ⓒ 웅상뉴스(웅상신문)
울산 울주군 웅촌면 곡천지구에 들어서는 ‘울산 웅촌 리버스테이트’가 4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울산 울주군 웅촌면 웅촌곡천지구 일대에 조성되는 울산 웅촌 리버스테이트는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총 1990세대(예정)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59㎡(24평형)와 84(34평형)㎡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이곳은 53블록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5월 착공‘협동조합형 민간임대’ 54·55블록 조합원 모집중인 울산시 울주군 웅촌곡천지구 53블록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되면서 지역 내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민간이 시행하는 웅촌곡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계속되는 인구 감소로 성장 동력을 잃고 있는 울주군 웅촌면의 재도약을 이끌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사업은 웅촌면 곡천리 234-1 일원 50만4000여㎡ 부지에 3304가구 규모의 주거단지 등을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10만6502㎡ 부지에 공동주택 10000여가구, 15만1057㎡ 면적에 단독주택 852가구가 들어선다.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며 최종 준공은 2025년 12월 예정이다.

웅촌면 곡천리 50만4000여㎡ 민간 개발
공동주택 2452가구 등 2025년말 준공계획
완공땐 최대 1만명 가량 인구 유입 전망
대중교통·생활문화시설 등 인프라 확충
대학교육·환경·생활여건 획기적 개선


인근 춘해보건대학교도 대학 발전 여건 조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웅촌곡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조성되면 1차로 8000명에서 1만 명가량의 인구가 유입되며 인구 감소로 침체를 겪고 있는 웅촌면의 재도약은 물론 인근 춘해보건대도 도로 확충과 낙후된 대중교통 문제 해소 등 생활기반 여건이 크게 개선돼 대학의 제2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노포역에서 울산역을 경유하는 부울경 광역철도가 지나는 지역이라 실현되면 역세권으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광역 교통망 확충 기대감이 커지면서 울산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부산 노포에서 양산 웅상, 울산 무거를 거쳐 KTX울산역까지 연결하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계획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해당 노선이 현실화하면 울산 주요 생활권을 아우르는 더블 역세권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별도의 청약자격에 대한 제한이 없다. 최대 10년간 임대로 거주 가능하며 10년 후 분양전환권이 보장된다. 또 취득세와 재산세, 종합소득세 등 세금 부담이 없고, 주택도시기금 대출 등도 활용할 수 있어 자금 마련 부담도 낮은 편이다. 확정분양가로 10년 거주 후 현재 시세로 취득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회야강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하며, 인근 웅촌 종합운동장, 웅촌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곡천공설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워 여유롭고 편리한 일상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웅촌초등학교와 웅촌중학교, 울산미용예술고가 있으며, 옥동 학원가와의 접근성도 뛰어나 자녀 교육에 유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옥동 학원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10분 내로 이동 가능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 광역도시철도 노포 웅상 울산선 계획노선
ⓒ 웅상뉴스(웅상신문)
‘울산 웅촌 리버스테이트’는 출퇴근이 빠르고 편리한 직장·주거 근접의 장점을 갖췄다. 용당 일반산업단지, GW 일반산업단지, 남창공업단지, 석유화학단지 등과 가깝고, 울산과 울주군은 곡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웅촌지역을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도시 주거벨트 확장과 더불어 주거 수요를 더욱 탄탄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동해고속도로 문수IC와 울주JC를 통해 울산함양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고, 국도 7호선 울산-부산 구간이 완전히 개통돼 울산, 양산, 부산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2029년 이후 개통 예정인 부산-웅상-울산 광역철도가 연결될 예정이어서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 편의성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분양 측 관계자는 “울산, 부산 30분 내 거리로 공기좋고 양산 배내골, 밀양, 거창 거쳐 지리산 함양을 불과 1시간 30분 만에 갈 수 있는 교통 사통팔달이 될 웅촌지역에 5~6천만 원이면 입주 가능한 최고급 아파트 1군 아파트에 살 기회를 잡기 바랍니다.”며 "양산 울산 문화를 번갈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위치로 교통, 문화, 교육 등 조금도 뒤쳐지지 않는 곳으로 오목조목 따져서 선택하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문의: 055-364-8585>
ⓒ 웅상뉴스(웅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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