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 기호2번 김이용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오는 2일 코앞으로 다가왔다. 웅상신문은 이번에 출마한 2명의 후보에 대해 궁금한 점을 알리 위해 후보들의 출마 변과 걸어온 길을 소개하고 자 한다.

기호 2번 김이용 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69세)는 아래와 같은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

<출마의 변>

이번 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출마한 김이용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금융환경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무서운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텔레뱅킹, 인터넷뱅킹, 앱뱅킹의 이용 건수와 금액은, 21년 기준 이용 건수가 1,700이 넘었고, 이용금액은 69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급격히 달라지는 금융환경에 우리 웅상새마을금고가 잘 적응하고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길어지는 세계 경제 불황 속에 미국금리에 따라 변하는 한국경제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경영방식을 도입하고 수익구조를 다변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 김이용은 웅상새마을금고의 이사로 8년(1999~2007년) 동안 역임했으며, 부이사장으로 12년(2007~2017년) 동안 묵묵히 일해왔습니다.

오랜 기간 웅상새마을금고와 함께하며 웅상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많이 고심하고 또 많이 준비했습니다.

제가 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된다면 먼저 금고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회원 참여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현재 1년에 1번 있는 ‘정기총회’와 ‘상반기 경영실적 보고회’와 더불어 ‘회원 좌담회’를 개최해 회원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금고의 투명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또, 향후 임원 및 대의원 구성에 있어서 많은 회원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응모 절차를 투명하게 하고, 회원 문화생활 지원 확대를 통해 임원뿐만 아니라 회원분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자산 증대와 이익 실현이 가능한 건실한 웅상새마을금고를 위해 5,000억 자산규모를 조기 달성하고, 주진 홍등 지역과 동면 사송 지역 사업 확장을 통해 40,000명 회원을 유치 달성하겠습니다.

웅상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위해 현재 예대마진 의존 수익구조를 특화 경제사업 추진과 신성장동력 개발을 통해 수익구조의 다변화를 이룰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지역 친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기존의 사회 공헌 사업을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며, 장학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소외계층 지원 기금을 출연하여 더 따뜻한 웅상새마을금고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요구됩니다.
저 김이용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통합과 소통, 그리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웅상새마을금고의 이사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력>

서창초등학교 졸업
웅촌중학교 졸업
웅촌상업고등학교 졸업

<경력>

웅상새마을금고 이사 8년 (1999.02~2007.02)
웅상새마을금고 부이사장 12년 (2007.02~2017.02)
웅상새마을금고 산악회장 (2013~2018)

(현) 서창동 도시재생주민협의회 위원장
(현) 서창동주민자치위원
웅상JC특우회 회장
대운산산악회 창립 회장
웅상면 체육회장
웅상의용소방대장
서창초등학교동창회장
대운초등학교운영위원장
서창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