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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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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26일 동부119출장소에 웅상지역구인 박 인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허용복 도의원(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부119출장소 개소와 더불어 소방공무원-관내 도의원 간 소통을 강화하여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방행정 발전과 시·도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동부119출장소 기본현황 설명 ▲당면현안 업무보고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협조 당부 ▲지역 재난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에 대한 논의 등이 있었다.
양산소방서 동부119출장소는 지난 9일부터 업무를 개시하여 웅상출장소 4개동(소주·서창·평산·덕계)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동부119구조대와 민원실이 신설되어 신속하게 구조출동과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박 인, 허용복 도의원은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격려를 보낸다."라며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안전한 지역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