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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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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효일)는 25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 건강과 긍정적인 태도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 및 안전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관련 사업 안내 뿐만 아니라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안전교육은 안전사고 예방교육, 교통안전 교육, 사고발생 대처방법 순으로 진행하였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1월부터 11월까지 서창동 관내 도로변과 마을안길 등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과 마을가꾸기에 힘쓸 예정이다.
정효일 서창동장은“어르신들이 안전한 일자리 활동 참여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