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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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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도서관은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저자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2023년 첫 초청 작가는 「오늘도 살인범을 만나러 갑니다」의 이진숙 저자로 “우리 모두를 지키는 힘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를 주제로 2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숙 저자는 국내 1호 여성 프로파일러로 이춘재(화성 연쇄살인 사건), 고유정(전 남편 살인사건) 사건 등을 프로파일 했으며 tvn 유퀴즈온더블럭, jtbc 세계다크투어 등의 방송에도 출연하였다. 저서「오늘도 살인범을 만나러 갑니다」는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범죄자를 대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 그럼에도 끝끝내 포기할 수 없는 인간에 대한 애정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이진숙 저자와의 만남은 오는 2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
(http://lib.yangsan.go.kr/) 및 전화로 양산시민(중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50명까지 접수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392-595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