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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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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5일 오후 5시 쌍벽루아트홀에서 ‘심려마 콘서트’가 열린다.
‘심려마 콘서트’는 심신, 여행스케치, 마로니에 세 팀이 하나로 뭉쳐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긍정의 기운 가득하고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음악과 노래를 통해 휴식과 따뜻한 응원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90년대 ‘오직 하나뿐인 그대’로 가요계를 평정하며 최고의 스타로 군림했던 심신,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리메이크한 ‘운명’의 원곡 그룹 여행스케치, 94년에 데뷔하여 ‘칵테일 사랑’을 불러 상큼한 매력을 뽐냈던 마로니에까지 예전을 추억하며 떠오르는 수많은 히트곡을 따라 부르는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예매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30,000원, 공연시간 90분(만 7세 취학아동이상 관람가)로 입장객의 편의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모바일티켓 발권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