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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야강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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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이 파랗게 본 모습을 찾았지만
이상 기온은 3월 중순을 연상케하며 금방이라도
사방에 봄꽃이 만개할 것 같다.
제자들과 다녀온 여행에,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자 회야강 산책길을 달리는데
용암마을 근처에 있는 강보가 가뭄으로 휜히 더러나서
물은 보이지 않고 바닥은 마치 황톳길 같다.
언제 부턴가 회야강은 가뭄으로 인해 메말라 있는
날들이 더 많은거 같아서 걱정스럽다.
20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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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복선 경남미술창작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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