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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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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는 지난 11일, 12일 양일 간 지역 내 취약계층 150여명을 위한 특식제공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눔행사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과 재향군인여성회(회장 안진연)의 특식재료 후원으로 준비되었으며, 따뜻한 팥죽 한그릇과 백설기를 준비하여 제공하였다.
미타암 주지 동진 스님은 “이번 특식제공 행사가 지역사회 내 나눔을 통하여 진행된 새해 첫 행사였기에 더 의미있었던 것 같다”며 “미타암에서는 올해도 따뜻한 특별식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