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걸 취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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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동 체육회가 15주년을 맞아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6일 오후 7시부터 서창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열린 이 행사에 지난 4년 동안 서창동체육회를 맡아온 김보겸 6대 이임 회장과 새로 이끌어갈 이태걸 7대 취임 회장의 회기전달과 권한을 이양하는 식이 진행됐다.

이날 정효일 서창동 동장 및 한옥문 국민의힘 양산을 당협위원장, 박인·이용식 경남도의원, 성용근·강태영 양산시의원, 정상렬 양산시체육회 회장, 지역정치인과 양산시체육회 읍면동 회장단과 유관기관단체 서창동체육회 임·회원 등 지역 단체,협회,주민 총 300여 명이 모여 축하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보겸 이임 회장은 “코로나 속에서도 4년 동안 부족한 저에게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회원과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취임하시는 이태걸 회장께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뜨거운 열정과 훌륭한 리더쉽을 발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기념사를 마쳤다.

이태걸 취임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행사가 올해부터 활발해 질 것으로 생각되면서 회원 간의 소통으로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모든 행사를 완벽하게 치러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며 “유관기관과 단체장님들의 많은 고언을 겸허히 새겨듣고 하나의 서창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4년 동안 남다른 책임감으로 이끌어오시다 이임하시는 김보겸 회장님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도록 항상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보겸 이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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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효일 서장동 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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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렬 양산시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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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걸 취임 회장이 회기를 휘날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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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동체육회 임·회원 ⓒ 웅상뉴스(웅상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