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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 상록수봉사회(회장 유현숙), 뜨끈한국밥(대표 박남희)은 지난달 30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국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회원 250명을 모셔 뜨끈한 소고기 국밥을 대접하였으며 ‘상록수봉사회원’들은 직접 설거지 및 조리 등 봉사활동을, 소주동 소재 ‘뜨끈한국밥’에서는 국밥 재료를 포함한 후원금 45만원 상당을 후원해 행사를 지원했다.

유현숙 회장은 “올해 우리 상록수봉사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우리의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웅상노인복지관 이명진 관장은 “모두가 힘들고 바쁜 시기에 꾸준하게 나눔 봉사를 실천해온 상록수봉사회원들과 뜨끈한국밥 대표님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